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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13 )
何

아직 어리고, 수양이 부족하여
이 글을 읽으면 여기에 흔들리고, 저 글을 읽으면 저기에 흔들리니
정령 인간은 흔들리는 갈대인지라.

갇히지 않은 채
어떤 다른 생각에도 항상 열려있는 모습을 가져야 할 것임은 자당하나
망망대해, 그저 방향 없이 흔들리는 난파선처럼
삶의 선택은 여전히 어렵고 힘들기만 하되.

아.
정령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한단 말이더냐.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2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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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아.. 정녕!

 2002-09-12 2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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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06/2002 03:40:43
Last Modified: 03/16/2025 19: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