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후기가 쫌 늦지??
아는 사람은 알지만 아처네 집에서 울집으로 그냥 안가고
산업현장으로 가서 일을하고 방금 도착했다..
겨우 씻구...
어제는 너무나도 때국놈이었지...
아침에 씻지두 못하구 눈꼽 낀 채로 그냥 나와서...^^;
우선 정총에 대한 소감은 즐거웠다 그자체이다..
나는 아르비가 끝나자마자...카리브로 발을 돌렸구...
대충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쥐...
몇몇 아이들이 있더군...
다마는 내가 도착하기전에 간듯하더군...
밑의 글에 다마얘기가 나오지만 나는 보지 못했당...
총 참가자를 보아하니 종화, 아처, 성훈, 하녕, 영미, 언년, 성훈, 현주옹,
주연, 희정(맞쥐?), 꼬명(계속 도망가려다 잡히곤 했쥐..^^;),
수영 그리고 그녀의 떨거지..(이상한 소리로 사람을 현혹시킨뒤...
회비도 안내고 튀었다..), 여주 (여주 나머지 5000원 냈냐??), 무아,
수미니와 경아(이 둘은 콤마로 떨어뜨려놓을수가 없는 사이이다..),나
, 글구...에... 나의 엄청난 기억력으로 열시미 누가 왔었나 생각하는군..
에..또...음...
힛...여기 이름이 안나온 사람은 정말 미안하군...내 머리의 한계로 사사료..
아차..서눙이가 빠졌구낭...
우리는 카리브에서 약간의 준비 알코올 섭취를 마친뒤..
이름두 기억안나는 곳으로 향했다..
거기서 우리일당(주연, 영재, 하녕, 서눙)은 짱의 말을 거역한채 훈제 족발
그것두 대자로 시키고..
참나무 통 맑은 소주라는 비싼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주연이가 마이크(소주병에 숟가락하나~~~^^;)를 잡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국면
으로 접어들고..
성훈과 아처의 그 이름도 사악한 개구리 소년 메탈버젼을 부르기 시작했다.
뒤이어 수민의 노래...
이름도 유명한 난 행복해를 불렀다...흘...죽이더군...
(난 행복해를 듣기까지 무려 2곡을 더불러야 했던 수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