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올리는군..^^;
멍청하게도, 코앞에 있던 난다랑을 못찾아서
대학로를 한바퀴 돌아따...글구 진호한테 삐
를 쳤지만...씹더군...--;
그러다 아처를 만나서...
오뎅 뜯겨따...우앙...--;
글구 겨우 난다랑 찾아가니깐, 애들은 이미 차를
한잔씩 한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주문하기도 머하구 해서...그냥 앉아서
얘기나..
경원 왈 : 아처 오니깐 시끄러워졌다...--;
확실히 그런거 같드라...밥팅 아처...
암튼...올만에 겨우너 봤쥐만...겨우너세 겨우너
틱하게도 나에게 이런걸 물어봤다...
"하녕이 안오냐?"
맛이 가더군--;
암튼...경원은 친구-오늘 시험봤단다-와 함께 내
려갔고, 남은 아해들-나, 아처, 서눙, 수민, 언진
영미, 진호, 선영-은 캠으로...휘리릭~~~
그냥 가믄 될껄 왜 그케 빙빙 돌아간거야!~!~
열악하게 얼마 안되는 돈으로 3000둘과 캠안주 하
나...에 서비스 캠안주 하나 더...
잠쉬 후 솔로모임 애들이 오더군...역쉬...
시끄러웠오..^^;
머...그럭저럭 괜찮았던 번개여따...
이 추위에 네시간동안 길에서 헤맨거 빼면--;
낼두 나가야 하는데...으으...시러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