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오전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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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1 )

지금 잠시 나가 볼려구~
아처가 워낙 게을러서 아침엔 잘 안 나가는데~
쿠...
무척 춥겠쥐만... 그래두 나가보쥐 모~
잠쉬 여기저기 들려서 벌써 며칠째 미뤄왔던 일들도
마무리 지어보고, 그간 사항도 알아보구...

오징어나 사와서 철판구이나 해볼까나...
으~ 그날이후 아직두 못 먹었다니... 원~

그러고 보면~ 이런 사소한 일들을 해야하는 것두 다
생활의 작은 기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웨하스나 사야겠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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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