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야기... 작성자 screamyj ( 1997-01-11 00:09:00 Hit: 222 Vote: 10 ) 내가 방학하고 나서 주말마다 카페서 아르바이트를 하걸랑 거기는 아르바이트생이 모두 여자야..그래서인지 다들 너무나 친하고 손님이 없을때면 언제나 잡담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하지 어느날 아르바이트생중의 한명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와서는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애기를 하는 것이야 우리는 호기심이 듣고 있었고... 구석에서 설겆이 하던 메니저 언니 갑자기 뒤돌아 서서 하는말.. "아!그거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오는거지!" 라고 하는 것이야... 순간 우리는 뒤집어 졌고, 손님들을 무슨 일인가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지. 더 웃긴건..언니는 아직도 우리가 왜 웃는지 몰랐다는 것이야 머리를 긁적이면서 " 걔 나오는 것 아닌감?" 하면서 갸우뚱했다는 거지.. 얘들아! 미안하구나 (순간 밝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쪼는 유진이...) 하지만 그당시에는 엄청 웃겼단 말야...씨.... 본문 내용은 10,2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79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7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10391 (영냉이) 오늘은 서눙이.... vz682118 1997/01/11154 10390 [필승] 부인씨리즈 pf 이오십 1997/01/11167 10389 [필승] 종화...돈 마니써꾼!!! 이오십 1997/01/11154 10388 (아처2) 오늘 소개팅 후기!! 영화조아 1997/01/11197 10387 [필승] 아래아래 관련글 이오십 1997/01/11159 10386 == 아래끌~~ aram3 1997/01/11156 10385 황당한 이야기... screamyj 1997/01/11222 10384 [미지] 으윽~~~쭈이~~ sosage 1997/01/10181 10383 == 변정원님.... aram3 1997/01/10162 10382 [미지] 사아칸 쭈니~~~^^; sosage 1997/01/10155 10381 [바른생활학생] 그거였군.. joe77 1997/01/10165 10380 [지금은 비회원] 액트의 예(거부권에 대해) xtaewon 1997/01/10183 10379 [와 가입됐다] 땡큐!!! melodica 1997/01/10153 10378 == 가입 거부권에 대해... aram3 1997/01/10158 10377 [필승] to 쭈니 이오십 1997/01/10154 10376 [필승] 20층까지 유리 올리기 이오십 1997/01/10153 10375 (영냉이) to 하녕이~~ 하/하/하~~ ^___^;; vz682118 1997/01/10156 10374 (영냉이) 아초야~~ 베리 축하~~ *^.^* vz682118 1997/01/10145 10373 [미지] 가입 희망자 축하드립니다... sosage 1997/01/10152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94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