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95의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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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8 Vote: 2 )

* 으... 벌써 3시~ 정말 미치겠군~ 3시에 약속이었는데~ 이러구 있으니~
난 정말 왜 이러는쥐... 으휴... 어쨌든 요거만 쓰구 빨랑 출발해야쥐~

아래 글에 어제 선배, 동기, 후배들과 술자리가 있었다구 말했잖아~
근데 끝까지 남은 건 95선배 약간명하구 96은 나를 포함한 2명정도가 다였어.

사실 우리가 술을 어제 많이 마시긴 했는데~
(맥주, 소주, 막걸리를 가리쥐 않구 폭탄주 만들어서 마셨으니 말야~)
이제 곧 군대를 가실 선배 한 분이
쓰러지신 거야~

그 선배는 외면상으로도 무척이나 강하게 생기셨고,
또 하시는 행동두 남자답구, 멋있는 분이신데~

어제는 쉽게 무너지시더라구...

모 여러 행동들이 있었쥐만 그런 건 별루 중요치 않구~
예전에 그렇게 높아만 보였고, 강해 보였던 95선배가 쓰러지는 걸 보면서,
또 그 형을 내가 부축해 드렸거덩...,
별 차이가 안 난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단다~

사람의 강한 모습은~
역시 정신력에 달려 있는 거 같아~

후~ 벌써 97이 들어오다니...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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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