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95의 다른 모습 작성자 achor ( 1997-01-11 15:05:00 Hit: 208 Vote: 2 ) * 으... 벌써 3시~ 정말 미치겠군~ 3시에 약속이었는데~ 이러구 있으니~ 난 정말 왜 이러는쥐... 으휴... 어쨌든 요거만 쓰구 빨랑 출발해야쥐~ 아래 글에 어제 선배, 동기, 후배들과 술자리가 있었다구 말했잖아~ 근데 끝까지 남은 건 95선배 약간명하구 96은 나를 포함한 2명정도가 다였어. 사실 우리가 술을 어제 많이 마시긴 했는데~ (맥주, 소주, 막걸리를 가리쥐 않구 폭탄주 만들어서 마셨으니 말야~) 이제 곧 군대를 가실 선배 한 분이 쓰러지신 거야~ 그 선배는 외면상으로도 무척이나 강하게 생기셨고, 또 하시는 행동두 남자답구, 멋있는 분이신데~ 어제는 쉽게 무너지시더라구... 모 여러 행동들이 있었쥐만 그런 건 별루 중요치 않구~ 예전에 그렇게 높아만 보였고, 강해 보였던 95선배가 쓰러지는 걸 보면서, 또 그 형을 내가 부축해 드렸거덩..., 별 차이가 안 난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단다~ 사람의 강한 모습은~ 역시 정신력에 달려 있는 거 같아~ 후~ 벌써 97이 들어오다니...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82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8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9 17744 == [to 영미] 어~ 그건 마랴~~ aram3 1997/01/11153 17743 (아처) to 정원 achor 1997/01/11157 17742 (아처) TW, TL 이용 권유 achor 1997/01/11157 17741 (아처) 논쟁에 관하여... achor 1997/01/11153 17740 (아처) 95의 다른 모습 achor 1997/01/11208 17739 [eve] 웬지....멀어지는 느낌.. 아기사과 1997/01/11180 17738 [eve] 어제 97후배랑 만났는데.. 아기사과 1997/01/11166 17737 [바른생활학생] 다덜 갔군.. joe77 1997/01/11206 17736 [바른생활학생] 사람사귀기.. joe77 1997/01/11150 17735 (아처2) 얘들아 그건 말야 영화조아 1997/01/11207 17734 [신상명세서] 따끈따끈 합니다 melodica 1997/01/11209 17733 무단황단하다가..... screamyj 1997/01/11203 17732 [혜미]********벙개강조******** 절세미녀 1997/01/11151 17731 == to 아기사과~~ aram3 1997/01/12150 17730 == 엠티 결정 사항~~~ aram3 1997/01/12154 17729 [타락] I miss you... godhead 1997/01/12201 17728 [딸도경] 이소라 콘써트에 다녀왔당! aqfylxsn 1997/01/12203 17727 [타락] 한밤중에... godhead 1997/01/12172 17726 [나뭐사죠] 순대촌벙개후기닷././ 전호장 1997/01/12150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