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클...
나는 소세지를 절대 안먹는다..
그 점을 이해바라며...경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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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깡텅 철학자 경워니가 한마디 했다...
'내가 책을 읽은바로 볼 때는~~여기는 수정궁일꼬야~~~'
잉??? 그렇담...이밑에 세상이 있다는 얘기일까???
경민이..
'겨우너... 너 한 번 들어가봐라...'
'경민아...여기는 거북이 택시가 와야 들어갈 수 있어...어 저기 온다..'
거북이..
'저...요금은 여러분의 간입니다..준비 되셨습니까??'
겨우너...
'그래...저기 건강한 경민이의 간이 준비 됐다...'
'그럼 가시지요...'
꾸르르륵...
우와...!!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이따아~~!!!
그런데...갑자기 저 쪽에서 죠스 군단이 오기 시작했다..
거북이 왈...
'여러분...지금 저들이 우리 수정궁을 침투하려고 합니다...흑흑...'
그 때 무식한 아쳐와 진호는 한마디했다...
'재밋겠다... 빨랑 구경가자...!!!'
경민이는 간이 사라질 위기에 쳐해있었던 찰나..
이런 기회를 놓칠 소냐...
'거북님..죄송하지만...그냥 돌아가면 안될까요?'
하지만...
머리는 돌일 지언정...정의감에 불타있는 칼사사의대 멤버들이
가만 있을 수는 없었다...
'우리가 쳐부수자..저것들 이기면..죠스들 다 들고...
아까전의 마을을 찾아가서...영냉 교수를 찾아오는 거야..어때??'
'조타~~!!'
무식한 놈들.. 죠스 군단이 얼마나 강한지를 모르는 듯...출동한다..
'거북아...가자!!!'
수정궁으로 들어가니...거의 난장판이었다..
'죠스군단은 잠시 멈춰랏!!'
'저자식들은 뭐야!!'
'우리가 너희들을 때려부수겠....습..니다...'
드디어 격렬한 싸움의 예고탄이 벌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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