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서 미안해...
요샌 맨날 노는 데도 바쁘다...나가서 놀거든...쿡쿡
집에서 놀면 맨날 시도때도 없이 들어올텐데 요샌
꼭 밤일 나가는 여자들 처럼...(헉!)
낮엔 디비 자다가 저녁무렵 일어나서 치장하구선 유흥가로 가지...
그리구선 신나게 놀다가 버스 끊기기 전에 들어와선
어정쩡하게 있다가 컴켜서는 요새 자주 가는 동문회방에 가서
선배들 동기들 후배들과 수다만 실컷 떨다가
바로 ALT X를 눌러서(난 이야기~)끊고 끝내기를 선택해서는
그냥 나와서 새벽녘에 잠들어...
일상이 되어버렸지...그래서인지 통신에 들어와도 칼라나 사사엔
소홀했어...미안하구...엠티는말야
몸풀기~
딸 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