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개강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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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3 )

푸하~ 학교랑 집이랑 가까우니깐 넘 좋아~ ^^*
지금까지만두 세번 왔다갔다~ ^^
가는데 5분두 안 걸리쥐롱~ 룰루랄라~ ^^

오늘 수업은 언제나 그렇듯이
앞으로의 수업 소개 정도~

으~ 근데 원서가 왜 그케 많아... --+
글구 살 책두 장난 아니게 많던데...
흐억~ 파산인데.. 어흑~ T.T

오늘부터 정말 맨 앞에 앉아서 수업 들을려구 했거덩~
쿵...

근데 아처 친구들이 어떻겠냐~
다들 맨 뒤에 앉아서리...
쿠쿠... 자구, 떠들구... 으구~ 왠수들~ --+

어쨌든 계획과 달리 아처두 맨 뒤에 앉아서리~
넘 지겨워서 고생하다가~
4교시 정도 끝나구 왔어~
원래 4,5,6 인데 잠깐 하더라~ 푸히~

후~ 조금 있다 또 학교 가야쥐~ 룰루랄라~

ps. 흐억! 애덜이 왜 이케 이뻐진거얏!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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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