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작성자 thorny ( 1997-04-15 00:50:00 Hit: 157 Vote: 1 ) 바쁘다는 이유로 고딩때 친구를 자주 만나지 못하고있다... 물론 핑계라고 생각하지만...... 친구가 학교를 설에서 다니지 않는 관계로 토요일 일요일에만 서로 시간이 맞는데 왜 그때마다 일이 생기는지..... 참 그러고 보면 내 생활이 너무 가식적인거 같다..... 새로운 누군가를 사귀기 위해 쓰는 시간을 오래된 친구와 만나는데 보낸다면 그애에게 소홀했다는 미안함을 느끼지는 않을텐데.... 너무나 아끼는 친구인데도 여행한번 같이 가본적이 없다... 사진을 같이 찍어 본적도 별루 없다........ 나에게 너무나 잘해 줘서 미안하다고 느끼면서도 그애에게 해준게 없다........ 휴.......... 그런 친구가 요즘 고민이 많은거 같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저 만나서 곁에 있어주는 것 밖에는 해줄게 없다.. 교회를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기도도 잘 할 줄 모르지만... 오늘밤은 자기전에 내 친구 정원이를 위해서 기도해야겠다... 본문 내용은 10,1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9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9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7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13488 (아처2) 아싸리 실수 영화조아 1997/04/15205 13487 (아처2) 으하하 오랜만 영화조아 1997/04/15197 13486 [스마일] 아처소식잠깐. 영냉이 1997/04/15200 13485 [스마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영냉이 1997/04/15202 13484 [스마일] 상당히 불쾌하군.. 영냉이 1997/04/15198 13483 [ 질문] pa5036 1997/04/15201 13482 [제로] 완전히 죽었군... asdf2 1997/04/15193 13481 [영재] sosage를 찾고 싶다.. 전호장 1997/04/15199 13480 [영재] 다들 학교에 있으려나? 전호장 1997/04/15202 13479 [영재] 소중한 누군가가 없을음 느낄때.. 전호장 1997/04/15189 13478 [영재] 505092란? 전호장 1997/04/15211 13477 [영재] 여군추억이라.. 전호장 1997/04/15200 13476 [영재] 내가 망가졌다고 느낄㎖.. 전호장 1997/04/15199 13475 [eve] 드뎌 장선거 하네? 아기사과 1997/04/15207 13474 [가시]......... thorny 1997/04/15157 13473 [필승] 여군추억 #2 k1k4m49 1997/04/15183 13472 [필승] 블랙데이? k1k4m49 1997/04/15199 13471 [선거] 내가~ aram3 1997/04/14167 13470 [필승] 셤 전호장 1997/04/14160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