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널널벙개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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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오티씨-체력장을 하고서..넘 피곤한 하루였다...
어두워질 무렵 난 친구방에서 텔레비젼을 보다가..친구와
후배와 술을 한잔 하기루 했다....^^

널널한 나는 술을 마시면서 통신을 해대쮜...히히~

통신을 하는데.."모시메리,서눙,널널아처,널널성훈,꺽정"은
학번 대화방에서 여성의 대화명으로 바꿔서 이야기를 했고,
다음날 벙개를 치기루 했다. 일명 "널널벙개" --;

꺽정이는 그날 대화방에서 일찍나간후, 모양이랑 대화방에서
대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한편으로는 후배와 친구와
술을 이빠시~ 머거따..아주아주 이빠시~
~~~~~~ ~~~~~~

본격적으로 술 자리에 들어간나는 무지하게 술을 퍼대었고,
끝내는 자고말았다...그때 까지는 좋았었는데..
누워서 조금 자다가 보니..헉~ 속이 돋나게 쓰리더군.....
골두 아프구...잉....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가 뽑아내구 말았다..
--+;

이빠시~ 뱉구나니깐..골 아픈것두 좋아졌구..속두 안아프게 되었다...
'아~ 낼 벙개때는 널널벙개이자 대작벙개일텐데..어찌 술을 먹으리오~'
하구....그날 술먹은 것을 후회하고 잠에 빠졌다...--+;

한참 자구 있었는데...갑자기 음악소리가.....--+;
어제 부탁한 XX 의 모닝콜이 시작된것이다....^^ -고마버~ *^.^*-
그날 모닝콜이 아니어씀, 난 아마 수업에 못들어 갔을지두..--+

기숙사에 들어와서 또 잠에 들어따..--+; 근데..서눙이가 등장..히히~
오자마자 오락을 하구....나중에 난 "논리회로실험" 수업 하나만 듣고....
교직은 땡땡이까구....(물론 대출은 시켰지만..--+)

집으로 와버렸다...널널벙개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푸하하하~~!!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1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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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