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널널벙개후기 #3/3

작성자  
   k1k4m49 ( Hit: 154 Vote: 1 )

캠을 떠나긴 했는데...서눙과 미선이가 문제여찌...
특히, 미선이...

아처는 뒤늦게 온 영냉이 바래다주러 갔었구...
아처두 없을 때였쥐..근데..모시가 아처의 열쇠를 가지구
있다구 하더군..^^ 그래서 우리는 미선이를 옮기려구 해따..^^

서눙이야 모..난봉이니깐..힘이 남아돌아서 아처네루 간는데..
미선이는 이렇게 많이는 첨 마셔본 것 같아서..
혼자 몸을 가누쥐를 못하더군....모시,꺽정,미선양이..
고생하구 있는데..어느..외국인 같이..털이 많은 양반이
오더니 우리를 목적지 까지 태워다 주겠데..--+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던지...^^

그 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아처방까지 왔구....서눙과 미선양은
완전히 꺽여서 아처방에서 재우고....
토닥성훈,널널아처,모시메리,썰렁꺽정은 오뎅을 머그러 나와찌..^^
~~~~
꺽정이가 오뎅을 무지무지 좋아하지 않더냐...히히~

오뎅집에서 또 한번의 코미디가 있었다....
그 개그의 주인공은 물론 토닥성훈...푸하하하..
이때 오뎅집 주인아저씨, 밖에서 음식먹던 손님,
꺽정,모시,아처는..우껴서 뒤집어 지는 줄 아라따..푸하~
(헤롱헤롱 하던 성훈..푸하하..역시 토닥성훈이다..)

이렇게 오뎅을 머꾸 아처네루 간는데..서눙과 미선은
완존히 뻗어서 자구 이떠군....--+

아처와 모시는 통신을 해대꾸...성훈과 꺽정은 잠을 청해쮜..

근데..잠두 안오구해서..꺽정은 또 천재적인 유모솜씨로
애들을 우껴줘따...키득키득...^^(당연히 추웠지만..--+)

이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눙과 미선이가 슬슬깨더군....그리구..우리가 하는말에
끼어들어쮜...푸하하~ 이때 일어난 서눙과 미선은
굉장히 추웠을꺼야....꺽정땀시...--+;

한참 이야기를 하고있는데(서눙,꺽정,미선,모시), 아처가
노래방을 켜더니..노랠 해대는 것이야..신청곡 말하라구..--+;

아처땀시 잠두 못자구...삐리리해 있는데..서눙이가 또
교대루 노래를 하더군..흐~ 정말 시끄러워땅..잉~

하여튼, 어떻게 잠을 자꾸.....일어나보니..12시 30분정도..--+;

대충 "널널벙개"는 이렇게 끝이 났다...
벙개가 있었긴 있었지만...오늘 처럼 재미있었던 벙개두
흔치 않았던 것 같다..푸히~ 다 꺽정이 때문이 아니게써..?
*^.^*
그럼 안뇽~~~~~~~~~~~~~~~~~~~~~~~~~~~~~~~~~~~~~~~~~~~~!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1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24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24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7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0
13754   (아처) 내 글을 읽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2 achor 1997/05/02198
13753   [비회원/필독] ?수원전문대 축제 공연 번개? 컴맹이건 1997/05/02207
13752   [필승] 아래 키스를 하자~ 이오십 1997/05/01191
13751   [필승] 1주년 번개때 찍은사진 이오십 1997/05/01209
13750   [필승] 늦은 1주년 번개후기 --+ 이오십 1997/05/01210
13749   [꺽정이~?] 목욕탕..흐~ *^.^* k1k4m49 1997/05/01147
13748   [꺽정이~?] 널널벙개후기 #3/3 k1k4m49 1997/05/01154
13747   [꺽정이~?] 널널벙개후기 #2/3 k1k4m49 1997/05/01217
13746   [꺽정이~?] 널널벙개후기 #1/3 k1k4m49 1997/05/01195
13745   [제로] 퍼온글~ 키스를 하자~ ^.*~? 헤헤 asdf2 1997/05/01199
13744   [영재] 여행 다녀 왔슴다...--; 전호장 1997/05/01150
13743   [스마일] 웅... 전호장 1997/05/01151
13742   [필승] 맛감 이오십 1997/05/01213
13741   [그딸] 내글 보니... netlover 1997/05/01150
13740   (아처) 갑작스런 죽음 achor 1997/05/01229
13739   [그딸] 코알라~ 수영아으~~~ netlover 1997/05/01210
13738   [그딸] 여주야~ ^^; netlover 1997/05/01158
13737   [그딸/도배완료] 수고비 주세요! netlover 1997/05/01205
13736   [그딸/도배중] 호텔서 일하구 시포~ netlover 1997/05/01206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