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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늦은 1주년 번개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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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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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은 5시..역쉬 칼사사타임은 무서븐 거시여씀
와보니 꺽정,선영,아처,성훈,수영 5명이 있었구
나중에 겨우너,갱인,영재가 합류하였다.
그러케 1시간을 지둘린후에 성훈니가 앞장서서 어느 편의방으루갔다.
그런데 아니 이것이 무신일인가?
예전에 내가 술마시구 뻑간 그 술집 바루 옆...조짐이 안조아쓰~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밀려드는 삐...정말 폭탄삐였던 거시다.
그래서 난 술 한모금 마시구 신림역과 편의방 사이를 계속 왕복해야했다.
그러케 현화,진호,쭈니,종화,수민,무아,꽃뱀까지 다 모였다.
케익과 샴폐인을 사서 머찐(?)생일 추카파리를 시작
영재가 샴폐인을 뿌려대었고 우리들은 옷에,머리에 향긋한(--+)
샴폐인 냄새를 풍겨야만 하였다.
칼사사답지 않게 멀쩡한 케익을 먹었다.
먹으면서 왠지 그래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냉과 하녕은 오지 않았고 우리들은 둘이 무슨 영화를 글케 오래보나?
둘이 영화보구 어디서 오붓한 시간으 보내구 있을까? 라는 추측을 했고
이쯤도 아처는 신나게 음성을 듣고 또 음성을 남기는데 분주하였다.
갱인이가 무엇을 꺼내었는데 쭈니가 빼앗아 무아한테 주었다.
그게 무엇인지 그걸루 영재가 무슨짓을 했는지...와본사람은 알게쮜? ^^"
경인이가 그것에 대해 부연설명(?)을 해 주었으나 순진한 나는
전혀 무슨소린지 알아들을수가 었었다. (정말이얏!!!)
꽃뱀이랑 무아는 원래 아는사이연나부다.
유니텔에서 만났다나?
영재는 라이타를 찾았다면서 계속 기쁨의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고 있었다.
!.! <---이렇게
잘은 모르겠지만 겨우너는 왠일로 뺑기를 안부렸다고 한다.
현화는 대화방에서 얘기했을 때와는 다르게 너무 얌전했다. (현화야..심심해쮜?)
난 속으루 생각했다....이기 이기 미친나?
쭈니는 앞으루 싼담배만 피워야 한다면서 전설의 담배 88을 음미하였고
수미닌 술이 덜들어갔는지 조용했으며
꺽정인 병을 들구서 완샷,반샷,꽃뱀,모시메리를 연신 외쳐대었다.
종화는 뭐가 그리두 조은지 계속 미친놈마냥 웃어대기만 하구
(나가타두 조킨 조케찌만......^^")
성훈은 자기가 처음 칼사사 모임에 나왔을때처럼 하구 나온다구 해서
그 같잖은 선글라스에 쫄티를 보아야 하는 고역을 치뤄야만 하였다.
선영이는 칼사사의 유일한 여성 꼴초가 되어서 말보로만 연신 뽀작을 내고
무아는 반바지에다 일본여자 유도선수처럼 머리를 묶구나서
피난을 왔는지 이사를 왔는지 커다란 짐 보따리를 질머지구 나타나서
이사람,저사람한테 마구 구타를 하였다.
진호는 역시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결같은 목소리로 아이들과 어울렸고
마지막으로 수영이는 신림역에서 조회수를 그러케 걱정하더니
나중엔 신나게 애들이랑 수다를 떨었다.
누가 가지고 온 사진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체사진과 똥폼을 잡으며
강민흉내를 내구서 찍은 사진...내가 폼을 잡았으나 나조차도 닥살이 도다따으~
2차로는 순대촌으로 향하였다.
여기부터는 딴사람꺼 참고
^^"
피에쓰...선영이는 당구칠때 쇼걸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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