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경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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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3 ( Hit: 208 Vote: 1 )

** 막판에까지 겨우너라구 써지는군....훗...

가려하는구나...

겨우너...

칼사사~

이상하지...

어쩌다 술마시고 노는 모임이 되었는지...

하지만...그 우리의 날들..

밤을 새며 나누었던 얘기들...

경원과 함께 밤을 새메 이야기를 한적은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함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땐 제법 좋았는데...

후후...

이제 온라인으로는 보기 힘들겠구나...

그래도 이미 맺어진 인연은 쉽사리 끊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해...

아니 어쩌면 단지 나의 마음이 그러기를 바라는지도 모르지만 말야..

그래도 칼사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던 너인데...

처음부터 있어서가 아니라...

칼사사 성격의 일부를 구성하는 너였지...

칼사사의 겨우너틱한 면 말야...

가끔..

li 3rdwave

해서 너의 글을 쭈욱 읽기도 하고...

짧지마는 생각도 해보려 하고....

하지만 이제 더이상 너의 글이 올라오지 않을꺼라 생각하니

좀 섭섭한걸....

(부탁 : 지금까지의 글 지우지 말기를...
소중한 글들이니까.............)


경원 잘가라....

잘 지내고...

^^* 안녕....

== 진호 ==


본문 내용은 10,1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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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