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팔 시리즈 작성자 achor ( 1997-05-17 02:16:00 Hit: 202 Vote: 1 ) 지금 상황을 간략히 말을 해보자면, 남아있는 사람은 용민, 성훈, 아처이고~ 용민은 뻗어서 자고 있고, 성훈은 밖의 계단에서 주거가는 듯 하다. 난 오락가락하는 정신으로 톼 없이 글을 쓰고 있고... --+ 아래 용팔이 올린 ~팔 시리즈의 결론은 오늘에야 비로소 결론 내려졌다. 용민 : 용팔 아처 : 꿈팔 성훈 : 떡팔 흐흐~ 용을 파는 용팔과~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꿈을 파는 꿈팔~ ^^ 그리고.. 떡 중에서 가장 맛있는 껄떡을 파는 떡팔~ --+ 푸하하~ 아까 술 마시다가 셋 모두 다 뻗었었는데~ 으... 성훈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고히 자고있던 내 면상에 쓰려져서리.. 흑~ 으... 이빨 아퍼! 으구... 밥팅 성훈! --+ 용팔은 용팔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아까부터 뺑기를 부리더니 --+ 바늘로 손가락을 따는 둥 쇼를 하더니마는 지금 뻗어서 잠들었다. 나는 잠들었다가... 갑자기 떨어진 성훈에 의해 깨어났구... 으~ 밥팅 성훈.. /. 지금 성훈은 화장실 가는 척 하며 밖에 나가서 계단에 뻗어있는 듯 하다~ 널널한 것... 맛 가기 바로 직전의 단계인 침이 고이고, 속이 불편하고, 세상이 뿌옇게 보이는 그런 상태에 난 지금 놓여있다. 내일, 아니 오늘 있을 여러 모임에 꺽정이 회비를 대준다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잠시 여행을 떠나야 하고, 최대한 일요일에 일찍 돌아와서 쭈니를 위해 마련된 쭈니가 통고없이 참석하지 않는 번개에 나가볼 터이다. 팔과 十元으로 맺어진 형제관계에 운명을 따르리라. 으... 머리 어지러...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ps. 으~ 토하러 가야겠당~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53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53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14039 [성훈] --+ ever75 1997/05/17282 14038 [꺽정이~?] 오늘 정모... k1k4m49 1997/05/17199 14037 [꺽정이~?] 삶의 허무함... k1k4m49 1997/05/17187 14036 (아처) 十元結義 achor 1997/05/17211 14035 (아처) 팔 시리즈 achor 1997/05/17202 14034 [필승] 완조니 망핸네 이오십 1997/05/17210 14033 [꺽정이~?] 이러니깐 나라가..흐~ k1k4m49 1997/05/17206 14032 [꺽정이~?] 사랑과 우정... k1k4m49 1997/05/16287 14031 (아처) 나 싸우리라 achor 1997/05/16226 14030 [씁~] 낼~하구 낼 모레~ 난나야96 1997/05/16211 14029 [추카] 란희님 늦었지만~~~ 난나야96 1997/05/16223 14028 [씁쓰름]음~고민들이 많군 난나야96 1997/05/16203 14027 [lhyoki] 일기 미니96 1997/05/16265 14026 [경미] re 20201 pkm337 1997/05/16265 14025 [svn] 친구~ aram3 1997/05/16248 14024 [경미] to 똥팔 pkm337 1997/05/16281 14023 (..8)......팔 시리즈... achor 1997/05/16326 14022 [질문/경미] 칼라세대 사람 사랑~ pkm337 1997/05/16264 14021 무아야.니 우산 어딨니? elf3 1997/05/16203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