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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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2 ( Hit: 199 Vote: 1 )

정말로 칼사사에서 1년이 지났구나..
원래 이름 기억을 잘 못해서.. 고딩때 친구들도 금방 까먹곤 했는데..
칼사사 애들 이름은 거의 기억하는거 같다..
통신... 것두 칼사사서 보낸 시간이 넘 많아서 그런가..

서눙은 올해는 난봉질 적당히해서 꼭 허리가 허전하지 않기를 바래..
아처는 요즘 심난한거 안다~ 흐흐~ 썰렁한것.. 너에게는 별루 할 말이 없지만..
굳이 하자면. 청/량/리/ 좀 작작가라는거.. 쩌번에 생겼던 빨간 반점의 공포를
벌써 잊지는 않았겠쥐? 글구 색마질두 좀 적당히 하구 --; 아처주제 색마질은..
성훈.. 흘~ 넌 증말 걱정된다.. 물에 빠져 죽진않을지.. 쥐잡아먹다가 유행성
출열혈에 걸리지 않을지 --; 너의 껄떡 식성에 무엇이 남아 나겠느뇨...
흐흐~ 해병대는 화장실서 맛난것? -_-; 도 먹는다는데.. 제발 넌 먹지 마라라.
진호는 요즘 바쁜가봐? 보이지도 않고.. 학업 멀리하는게 좀 안타깝다..
겨우너.. 너야 워낙 잘하니까.. 너와 둘이서 다시금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는게
아쉽구나...
꺽정이.. 칼사사에서 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꺽정~ ^^ 저번 컨서트는 정말
잘봤당~ 꺽정 덕분이지.. 고마버~
수민인 계속 총총하던지 하구 --;
정워이는 해준것두 없는데 고맙구.. 하핫~ 나 없는 서울은 니가 지켜라 --+
영재.. 왠 고민이 글케 많냐... 요즘은 또 머하구 사는지 보이지두 않구..
음.. 내가 안와서 못본건가? --; 암튼.. 인천은 니가 지켜야지 ^^;
체리.. 썰렁한것 내가 삐를 쫌 삐리리하게 남겼지만... 암튼..그냥 스쳐만났는데
생각해줘서 고맙당~ 요즘은 바쁘?다는 소문도 있던데.. 잘되길 빈다 ^^
무아.. 무아씨는 칼사사애들 계속 때리셔여~ 애들은 원래 맞어여크기때문에 --;

희정이두 올리는 글마다 고민가득이더랑~ 모가 글케 안되남? 잘되겠지~ ^^
콸라... 이제 더울텐데.. 콸라는 호주서 마니 살었으니까~ 잘 버틸꺼야~ --;
정재야~ 나 간다 .. 마녀팅이한테 먹히지 마라.. -_-; 당구는 돌아와 갚아주마..
경인인 나 나올때쯤이면.. 애 하나는 달구 있겠구.. 젤발 지갑에 풍선 좀 갖구
다니지 말구 -_-;;;

흐압~ 이제 다 적었남? ^^

예전엔 몇번 떠난다구 깝죽이면서 적었었는뎅.. 헤헤.. 시간두 얼마 없네..
모두 건강하구..
사라지지 않는 칼사사가되기를.. 그리고 제발 사람들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멀어지더라도.. 가끔이라도 칼사사 생각해주구..
그럼 이만 쓸께~

20. 주니..

PS : 흐~ 아줌마 아저씨가 될 사람도 있겠군..
상상이 안가는군 --;;


본문 내용은 10,1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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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