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결정의 중요성. 작성자 이오십 ( 1997-05-22 15:21:00 Hit: 194 Vote: 3 ) 작년 이맘때 나의 좌우명을 생각하면서 중요한 실천사항으로 선택했던 것이 무언가 결정을 해서 움직이고자 할때 정말로 신중하자고. 입으로 그것을 내뱉던 맘속으로만 정하던 번벅하는일을 최소화 하자고.. 그것이 나의 좌우명인 꼭 필요한 실천사항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잊고 지냈다.. 순간순간 결심하고.. 순간순간 그것을 깨고 있다.. 작심 3일은 고사하고.. 푸..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다. 말을 꺼내기가 무섭다. 말이란 것은 정말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지금까지의 수많았던 내 결심의 번벅과 지금 나의 여러가지 상황들은 나를 숨어들게 하는 것 같다. 그러므로 나는 익게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나만의 생각을 좀더 편안히 정리하고 싶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하지만 그것이 어려움을 느낀다.. 익게 또한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다.. 다만 익게가 좋은 이유는 자기 만족을 할 수 있다는 이유뿐.. 나만이 아는 것이라는.. --; 여기저기 익게들을 돌아다니고 있다. ps==. 웅.. 삐리리한 이랑같으니.. 개방해랏././ --; 이것 또한 나의 모순이군.. 어쨋든.. 말한다는것이 그리고 나를 보인다는것이 점점더 두려워져 간다. 본문 내용은 10,1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63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63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9 3095 [꺽정~?] 개같은 날의 아침.... 이오십 1997/05/19159 3094 [꺽정~?] 성년의 날...... 이오십 1997/05/19159 3093 [꺽정~?] 축제인데... 이오십 1997/05/19155 3092 [필승] 긴급번개? 이오십 1997/05/21199 3091 [스마일?] 쭌. 이오십 1997/05/21199 3090 [스마일?] 한시다.. 이오십 1997/05/22200 3089 [스마일?] 으구.. 썰렁아쵸야.. 이오십 1997/05/22195 3088 [스마일?] 결정의 중요성. 이오십 1997/05/22194 3087 [나뭐사죠] 호오.. 이오십 1997/05/23205 3086 [나뭐사죠] 앗.. 지금 내 아이디 아니었지.. --; 이오십 1997/05/23205 3085 [필승] 나의 난봉이란 별호를.... 이오십 1997/05/24196 3084 [필승] 경화가 가입을...^^" 이오십 1997/05/24187 3083 [필승]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오십 1997/05/24191 3082 [공지] 제11회 정모 이오십 1997/05/24211 3081 [필승] 수영...추카추카 이오십 1997/05/24198 3080 [필승] 게시판의 글을 읽으시는 사사인께 이오십 1997/05/24207 3079 [필승] 제 아이디 쓰시는 분들께...... 이오십 1997/05/25200 3078 [필승] 오늘 먹은 아스크림 이오십 1997/05/26196 3077 [필승] 아래 정원이 글 이오십 1997/05/26377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