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원 : 잘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살아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가 보구나. (무척이나 아쉽당~ --;)
혹 오해할 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난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쉽사리 네게 말을 건낼 수 없던 이유는
괜한 행동으로 너와 칼사사의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함께한 추억은 너에 대한 신뢰를 주었고, 난 믿을 수 있었다.
그 관심의 정도에 의의를 두고 싶지는 않다.
단지 계속해서 찾아와 조금이나마 계속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물론 아무 걱정 필요 없겠지만
너의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
2. 혜경 : 핫~ ^^ 드디어 가입을 한건가? ^^
어쨌든 가입한 거 정말 환영하구~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당~ *^^*
3. 혜린 : 가입한 거 환영하구~ ^^
혜린이 역시 많은 소중한 추억들을 우리 칼사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당~ *^^*
그리고 실험에 큰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