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현충일 작성자 이오십 ( 1997-06-06 23:32:00 Hit: 198 Vote: 6 ) 어렸을때 나에게 있어서 현충일은 우리를 위해서 희생되신 국군장병들을 추모하는 날 그래서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고 아침 10시에 묵념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날....이런식의 의미였다. 이제 나에게 현충일은 휴일 이상의 의미가 없는것 같다. 내가 너무 고마움을 모르는 것일까? 밖을 나가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고도 아침 10시에 사이렌이 울려도 별 감흥이 없다. 내가 관연 그 시절에 태어났다면 그랬다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수가 있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1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9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9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2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9 3057 [필승] 세상에...하루 글이 3개? 이오십 1997/06/06201 3056 [필승] 성묘 이오십 1997/06/06157 3055 [필승] 첫 운전 이오십 1997/06/06172 3054 [필승] 하기 시른데 왜 자꾸 시켜? 이오십 1997/06/06204 3053 [필승] 체인지 이오십 1997/06/06200 3052 [필승] 엘비스 프레슬리 이오십 1997/06/06183 3051 [필승] 현충일 이오십 1997/06/06198 3050 [필승] 태극기 다는 날 이오십 1997/06/06212 3049 [필승] 펄프픽션 이오십 1997/06/08204 3048 [필승] NO팬티와 YES팬티의 차이 이오십 1997/06/08207 3047 [필승] 성훈을 보내며......... 이오십 1997/06/09200 3046 [필승] ?가 시러하는 ?,?가 시러하는 ? 이오십 1997/06/10207 3045 [필승] wh 명령어가 없어진 것인가? 이오십 1997/06/10211 3044 [필승] 영재 이오십 1997/06/10165 3043 [필승] 내 생각에 지금 성훈이는..... 이오십 1997/06/10155 3042 [스마일] 푸하~ 잼있다~ 이오십 1997/06/12207 3041 [필승] 클루리스 이오십 1997/06/13201 3040 [필승] 끼리끼리 종강파티 이오십 1997/06/13185 3039 [필승] 나두 쭈니한테 편지와땅 이오십 1997/06/14266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