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to 성훈~~ 작성자 전호장 ( 1997-06-09 19:12:00 Hit: 208 Vote: 16 ) 지금쯤이면 넌 포항에 도착해서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함께 있겠쥐? 네가 칼사사 친구들이 너에게 쓴글을 다 읽지는 못했겠지만 모든 친구들의 마음은 충분히 전해졌으리라 믿는다.. 어제 너를 마지막으로 보면서도 이제 정말 마지막이구나 하는 실감이 전혀나지 않았어~` 지금도 난 언제든지 연락하면 만날수 있을것만 같구 통신에서도 볼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다.. 아가도 그냥 pf lhyoki를 눌러봤다.. 군대가기 싫다고 써놓은 너의 글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wh lhyoki나 pf lhyoki를 해도 널 볼수가 없겠구나~~ 너의 프로필은 항상 최근서비스 종료 시간 : 97/06/08 14:58:12 제길, 군대가기 싫어졌다 pf achor 인 상태로 멈추어져 있겠지? 내가 너한테 썼던 편지에도 이런말을 했지만 015B의 노래 가사이기도 하구~~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돌리고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2년2개월이란 시간이 그리 긴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휴가 나오면 얼마든지 칼사사 친구들 만날수 있구~~ 그동안 칼사사와 함께 했었던 멋진 추억들을 뒤로한채 이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는 너의 모습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군대에서도 칼사사 그리고 칼사사 친구들 잊지 않았음 좋겠다.. 마지막으로~~정말 건강했음 좋겠구.. 그리고 다들 해병은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넌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문 내용은 10,1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97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9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5 14476 (아처) 세번의 이별 achor 1997/06/10201 14475 (아처) 평등에 관하여... achor 1997/06/10200 14474 [수민] 이럴수가?? 전호장 1997/06/10159 14473 (아처) 성훈환송번개 후기 achor 1997/06/10197 14472 [☆。°˚] 중독증... khj0329 1997/06/10208 14471 [필승] 내 생각에 지금 성훈이는..... 이오십 1997/06/10156 14470 [필승] 영재 이오십 1997/06/10167 14469 [필승] wh 명령어가 없어진 것인가? 이오십 1997/06/10212 14468 [필승] ?가 시러하는 ?,?가 시러하는 ? 이오십 1997/06/10208 14467 [☆。°˚] 드뎌~~ khj0329 1997/06/09204 14466 [정원] to 성훈~~ 전호장 1997/06/09208 14465 [정원] 성훈환송벙개 후기~~ 전호장 1997/06/09196 14464 ## egoist ## 칼사사.. 여러분.. m엔m 1997/06/09473 14463 ## egoist ## 아처야.. 나 묘여닌데.. m엔m 1997/06/09798 14462 하루늦은 벙개후기..? elf3 1997/06/09296 14461 [영재] 내가 많이 야위었다구? 전호장 1997/06/09205 14460 [영재] 나 칼사사 오기 싫다...--; 전호장 1997/06/09198 14459 [수민] 학교간다 전호장 1997/06/09185 14458 (아처2) 성훈아 잘 가거라 영화조아 1997/06/09214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