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직 안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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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207 Vote: 5 )

성훈 아직 안갔다는 너의 글이 나에게 혼란을 주는군..

어쩌면 우리들을 그렇게 깜쪽같이 속이다니..쩝

아무튼 하지만 넌 오늘 떠난다.

누구나 남자라면 한번쯤 동경하고 가고싶어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쉽사리 선택하지
않는 해병..해군이라는 이름표를 달기 위해서 너는 오늘 떠나지..

8시 30분에 떠난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성훈 아무튼 군대 잘갔ㄷ와라. 몸 건강히.

너는 할수 있어. 성훈 화이팅...

근데 해병도 훈련소가니? 아님 비슷한거라도..

마지막으로 진짜 잘 갔다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몸 건강히 말이야.

그리고 진짜 사나이가 되어서 칼사사로 돌아올것을 난 믿는다.

그래 그러면 이만 총총..

피에스: 쉬는시간에 잠깐 그냥 수강신청하고 들어온건데 니가 아직 안갔다는 것을
알고 다시한번 너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잇게 되어서..

암튼 잘가라...


본문 내용은 10,1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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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