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통신에서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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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k4m49 ( Hit: 155 Vote: 3 )

안녕하세여~ 칼사사 여러분..^^

이제 저는 통신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긴하지만....

무엇보다도..지금의 제 자신을 되돌아볼때....

너무나도 한심하고...예전의 제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이것이 통신의 탓이라고 변명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통신의 탓이라면..모두 제 잘못이겠죠..제가 통신을 하는 것이니까여..

모든 것을 가볍게 여기고...하기전부터 포기하려고 하는 습관을

어느새 제 자신이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통신을 않한다고해서.. 칼라와 칼사사를 잊겠다는 것은 아니죠....

단지..통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일뿐...

정모나 번개에는 가끔 참석을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물러나렵니다....(그렇다고 저를 잊는 것은 아니겠죠? ^^)

반드시 자신을 찾겠습니다..그리고 더욱 더 어른스러워 지겠습니다..


크고 작은 미련을...저 아득한 별빛속으로..접어두고서..
경민이는 너무 행복했어요..^^
칼라와 칼사사에서 많은 경험과..
사랑을 느꼈기에...

행복하세여~~~~~!!! *^_^*


본문 내용은 10,1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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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