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나어제 죽다 살아남~ 작성자 전호장 ( 1997-06-13 20:01:00 Hit: 217 Vote: 1 ) 우~~나 어제 정말 죽을뻔했어~ 수업중에 너무너무 정신이 없구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것이여~~ 그래서 의무실에 갔더니만~~ 의무실 선생이 나보고 체한것 같다고 하면서리 훼스탈 2알이랑 활명수를 주길레 난 그걸 냅다 받아 먹었거든 글구 나서 침대에 좀 누워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구 점점 더 장이 꼬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식은땀이 나는 것이여~~ 난 이러다가 나두 아처처럼 폐에 구멍나는건 아닌가 해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의무실 선생이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면서리 나보고 집에 전화해줄테니깐 집에 가라구 하더라구~ 그래서 겨우겨우 밖에 나와서 택시 타구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와서 신발벗구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졸도해버렸나봐~ 정신차리구 나니깐 병원에서 닝겔꽂고 있었어~ 으~~건강한 내가 닝겔이라니~~ 병원에선 위경련이라구 하더군~~ 난 것도 모르고 체한건주 알구 훼스탈이랑 활명수를 먹었으니~~ 어쨌든 어제는 정말 정신이 없었어~~ 난생첨으로 닝겔오 맞아보구~~ 다시금 건강이 최고라는걸 느꼈쥐~~ 너희들도 건강해랏~ 본문 내용은 10,1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11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1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14609 [svn] Pow~ aram3 1997/06/13197 14608 [svn] 아유~ aram3 1997/06/13195 14607 [전호겸]주니한테 편지 받은 아이들에게...... asdf2 1997/06/13250 14606 (아처) 용민의 편지 1 achor 1997/06/13206 14605 [스마일?] 내 아디말야~ 영냉이 1997/06/13263 14604 [스마일?] 1997년 6월 13일 영냉이 1997/06/13215 14603 [^^정] 안경테. alltoyou 1997/06/13202 14602 [^^정]쭈니 편지 도착. alltoyou 1997/06/13205 14601 [정원] 나어제 죽다 살아남~ 전호장 1997/06/13217 14600 [정원] 쭈니&용팔편지~~ 전호장 1997/06/13189 14599 [수민] 영재 주거랏././ 전호장 1997/06/13215 14598 [영재] 아쳐...주거랏!!! 전호장 1997/06/13157 14597 [영재] 못살려따.... 전호장 1997/06/13152 14596 [필승] 끼리끼리 종강파티 이오십 1997/06/13185 14595 [필승] 클루리스 이오십 1997/06/13201 14594 [스마일?] '지혜' 영냉이 1997/06/13182 14593 [스마일?]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영냉이 1997/06/13201 14592 (선영)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법!! 주시맥 1997/06/13203 14591 [svn] ... aram3 1997/06/13152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