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오늘밤 문득... 작성자 꼬마딸기 ( 1997-06-21 03:07:00 Hit: 147 Vote: 3 ) 오늘 밤 문득 이 세상에 홀로 내버려져 있는 느낌을 받는다. 결국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고.. 나의 슬픔, 고통은 결국 나만의 것이고.. 아무리 노력한들 너에게 내 슬픔의 무게를 알려줄 순 없고 너 또한 그걸 원치 않는다는 것... 남의 고통, 슬픔엔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는 것.. 단지 내 삶의 무게에만 관심이 있을 뿐.. 나, 한때는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생기길 꿈꾸었지만 그 자리에 너... 그리고 다른 누구도 세울 수 없다는걸 알거........... 같다. 이심전심..... 글쎄... 비현실세계에서나 가능한 말일지도.. 가끔씩... 너와 함께 있는 시간시간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가 있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너.... 작은 관심조차 내보이지 않는 너.. 너의 눈에 내가 보이기엔 너의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운 때문인가.. --잠두 안 온다 경아가.. 본문 내용은 10,1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3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3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14837 [꺽정] 에잇~ 비싸군.. 이오십 1997/06/21141 14836 [ ]게시판의 글들이.. gokiss 1997/06/21145 14835 (아처) mania achor 1997/06/21148 14834 (아처) 벌거숭이 achor 1997/06/21212 14833 [스마일?] 거부가 아니네..? 영냉이 1997/06/21154 14832 [스마일?] 다합해서~ 2 영냉이 1997/06/21147 14831 [꺽정] 에잇~ 못가겐네.. 이오십 1997/06/21200 14830 [^^정]취하는 중의 말. alltoyou 1997/06/21201 14829 [수민] 트래인스포팅 전호장 1997/06/21143 14828 [수민]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전호장 1997/06/21200 14827 [수민] 스트리트파이터 47승. 전호장 1997/06/21155 14826 [^^정]취하기 직전의 말. alltoyou 1997/06/21154 14825 [CHOCOLATE] 오늘밤 문득... 꼬마딸기 1997/06/21147 14824 [CHOCOLATE] 종강파리... 꼬마딸기 1997/06/21149 14823 [영재] 이힛 27살... 전호장 1997/06/20178 14822 [ ]천하무적 주인공.. gokiss 1997/06/20197 14821 [ ]과실호출~ gokiss 1997/06/20157 14820 [LIEBE] 88의 소중함. 난나야96 1997/06/20210 14819 [LIEBE] 아직두 0,0,0,0 ~~~ 젠장!!! 난나야96 1997/06/20201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