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무제 10 작성자 영냉이 ( 1997-06-22 23:55:00 Hit: 158 Vote: 4 ) 새상에는 참 멋진 사람이 많음을 친구의 얘기를 통해 다시 느낄수 있었다. 내가 아직 그런 사람들과 인연이 닿지 않았음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고마운 모방을 할수 있게 되고 싶다. 저마다 다른 멋짐을 가지고 있다. 이제껏 내가 보아온 멋짐은 다소 내가 누리지 못함에 대한 동경이 컸던 듯 싶다. 그래서 그는 내 맘속에 들어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속의 멋짐을 추구할 수 있다~ 전혀모르는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나름의 설레임이 되는 것 같다 어디선가 나의 또다른 인연이 나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므로~ 그러기에 잠시 내 맘속에 있었던 그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남다른 인연이었음은 처음 이름을 대할때부터 느낀 것이었다. 처음들은 그 이름이 아무도 쓰지 않는 이름이 나에게는 무척이나 익숙했었으므로. 비록 영원히 남다른 인연으로 남을 만큼의 것은 아니었지만 나의 첫번째 만남만큼 큰 상처가 남기지 않음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작은 상처가 아무는데는 어제밤과 오늘아침으로 족한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인연과는 이루지 못했었지만 두번째 인연과는 시작부터 준비했던 그 약속은 정말로 현명한 선택이었던 듯 싶다~ 역시 너는 나보다 현명하구나~ ^^ 오늘밤. 모든것이 소중해 보이는 밤이다.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땅~ ? *^.^* 본문 내용은 10,1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39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39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2 14894 [영재] 순우제국이라... 전호장 1997/06/23153 14893 [영재] 세희 방갑다... 전호장 1997/06/23153 14892 [영재] 얼렐레??? 전호장 1997/06/23154 14891 [공지] 제2대 운영진명단 97/06/23 이오십 1997/06/23214 14890 (아처) 회칙 2차 개정 achor 1997/06/23188 14889 [공지] 회칙 2차 개정판 97/06/23 achor 1997/06/23180 14888 [이경화] 한컴에서 selley 1997/06/23152 14887 [svn] TNT 제조법..(to achor..) aram3 1997/06/23208 14886 [svn] ... aram3 1997/06/23155 14885 (아처) 사기도박단에 걸렸당~ T.T achor 1997/06/23204 14884 (아처) 세희 부활 축하~ achor 1997/06/23150 14883 [필승] 새로생긴 팬클럽을 보면 이오십 1997/06/23203 14882 [svn] 여어~~ 세희~~ aram3 1997/06/23207 14881 [스마일?] 공지사항~ ab 용산~ 영냉이 1997/06/22151 14880 [스마일?] 무제 10 영냉이 1997/06/22158 14879 [스마일?] 강을 다녀와서 영냉이 1997/06/22198 14878 [필승] 세희가? 이오십 1997/06/22202 14877 [스마일?] 무제 9 영냉이 1997/06/22155 14876 보고싶었다... 슈퍼1004 1997/06/22198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