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무제 10

작성자  
   영냉이 ( Hit: 158 Vote: 4 )

새상에는 참 멋진 사람이 많음을
친구의 얘기를 통해 다시 느낄수 있었다.
내가 아직 그런 사람들과
인연이 닿지 않았음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고마운 모방을 할수 있게 되고 싶다.

저마다
다른 멋짐을 가지고 있다.
이제껏 내가 보아온 멋짐은
다소 내가 누리지 못함에 대한
동경이 컸던 듯 싶다.
그래서 그는 내 맘속에 들어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속의
멋짐을 추구할 수 있다~

전혀모르는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나름의 설레임이 되는 것 같다
어디선가 나의 또다른 인연이
나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므로~

그러기에 잠시 내 맘속에 있었던 그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남다른 인연이었음은
처음 이름을 대할때부터 느낀 것이었다.
처음들은 그 이름이
아무도 쓰지 않는 이름이
나에게는 무척이나 익숙했었으므로.

비록 영원히 남다른 인연으로
남을 만큼의 것은 아니었지만
나의 첫번째 만남만큼
큰 상처가 남기지 않음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작은 상처가 아무는데는
어제밤과 오늘아침으로
족한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인연과는 이루지 못했었지만
두번째 인연과는 시작부터
준비했던 그 약속은
정말로 현명한 선택이었던 듯 싶다~
역시 너는 나보다 현명하구나~ ^^

오늘밤.
모든것이 소중해 보이는 밤이다.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땅~
? *^.^*




본문 내용은 10,1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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