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왜 그런 얘기 여기다 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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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5 Vote: 1 )

그렇게..그렇게...강해질려구 나자신을 지켜왔는데..

그래두..너무 답답한거야..

물론 나의 친한 친구들은 나의 상황을 잘 알지..

위로두 해주지...

그래두 난 그 애들에게 나의 진정한 아픔을 보이구 싶지 않았어..

그런데...너무 답답하드라..

그래서 여기에 이런 그를 남기는거야..

내 글들을 누군가가 읽더라두..

날 직접 보았을땐 웃는 모습만을 보게되겠지..

이 글을 읽고 있는 친구야...

그냥 누군가의 마음을 잠깐 아주 잠깐 엿보았다구 생각해줘...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1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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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