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내가 당구를 처음 접한 것은...
중3때로 기억이 된다...
난 그냥 막연히 아주 안좋은 곳으로 알고 있었고...
그 날 친구따라 처음 구경간 당구장은...
나의 그 생각에 확신을 주기 충분했다.
여기저기 보이는 담배를 물고 있는 낯익은 얼굴들...
그리고...
나는 친구들이 당구장을 가자고 그래도...절대 가지 않았다.
그리고 고3 본고사가 끝날 무렵..(졸업을 안했으니...)
당구장을 다시 갔다.
물론 친구들은 모두 담배 하나씩을 물고 있었다.
나는 그 때 또한 번의 충격을 받았다.
쾌활하고 또한 모범생이었던 친구가...
당구장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당구를 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즉시 그에대한 불신을 갔게 됐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당구장을 한 20번 정도 갔나 그렇다..
물론 30이고...
나는 당구 다마수를 늘릴 생각이 별로 없다.
너무나도 나에게는 당구장의 이미지가 안좋았기 때문이다.
술...
술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이다.
물론 소주를 물인줄 알고 밥을 말어먹다가...일어난 해프닝이었다.
그 이후 중3때 술을 다시금 접했다.
100일주였다.
나는 맥주 한 모금에 맛이 갔고...(이해가 안가지?)
비틀비틀...집에서 뒤지게 혼났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되었따.
그 때도 소주 2잔인가를 마시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안주발 귀신이었지...
그러나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
술은 왠만큼 마시는 수준이 됐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오락실에 가는 것이 나의 치최고의 즐거움이었던.
그 시절이 다시금 그리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