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니게 그런 사람이 나 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 줄 사람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우..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거라고..
p.s. 마지막기도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넘머지잖아~?
근대 2집은 아직 이 노래 한곡밖에 안들어 봤지만..
노래가 처음은 발라드 같다가 마지막에 폭발하는 듯해.
노래를 처음듣고 정말 잘부른다고 생각한 사람은..
피노키오의 김성면 이후로 김경호가 첨인거 같다.
역시 2집에도 /마지막기도/ 는 있구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