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성훈 퇴소식에 가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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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사랑 ( Hit: 156 Vote: 3 )

우선 생각할 꺼는 기차의 시간이여

서울역에서 포항가는 기차는 새마을호 뿐인데, 이게 한 2만2천원하거든..

근데 시간이 아침 7시하고 8시 사이에 하나 있고,

그리고 오후쯤에 하나 있어...

(한 4시에서 5시 사이던가)

근데 이거 타기에는, 기차삯도 기차삭이지만....

시간이 좀 그럴거 같다.

성훈이 퇴소식이 오후 한 2시 정도면 괜찮겠지만

(이때는 퇴소식 보고 밤차타고 올라오면 됨..포항시내도 술집은 있다!)

그전이라면 ..시간 맞추기도 그럴꺼여..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고속버스..

일반 버스가 한 1만2천원정도 하는데..

이거는 시간이 좀 안맞지..

야간고속이 2만원하거든..

그거타면(밤 12시꺼 ) 새벽 4시 반쯤에 도착....

몇시간 시내에서 개기다가..(편의점 등에서)

200번이나 109번 타고 가면 될꺼야..

이외의 버스가 더 있는지는

내가 집에 자주 안가서 잘 모르갔고...

(많이 까먹었다.)

만약 성훈이 퇴소식이 오후 2시 전이면 이 방법을 추천하겠고..

그 이후이면, 아침에 출발하는 기차가 좋겠지...

그럼 이만...........

참 진호군..몇시가 퇴소식인지 좀 알려줘...

- to live the life for my lover, Sun-Joo Park -


본문 내용은 10,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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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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