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오랫만에 채팅을 하고... 작성자 achor ( 1997-08-23 14:24:00 Hit: 160 Vote: 5 ) 어제, 아니 오늘 새벽 근 한 달만에 처음으로 채팅을 했다. 요즘 들어서 더욱 모르는 사람과 대화가 무척이나 귀찮아졌을 뿐 아니라 상황적으로도 할 여건이 안 됐음은 다들 알고 있는 바와 같다. 언제나처럼 '주거랏', '밥팅', '썰렁한 것'이라는 3대 주요 용어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후에 어떤 밥팅의 얘기를 들어줄 때에는 담배가 떨어져서 무척이나 고전을 했다. --; (그나마 짬뽕이라도 뜯어냈으니 망정이쥐~ !.!) 칼사사를 풍류했던 색마들이 있었을 때에는 사실 채팅도 즐거운 일 중에 하나였다. 언제나 뻔한 대화로 뻔한 결과를 얻긴 했지만 매번 약간식 달라지는 그 과정이 재미있었다. 서로 무엇인가 뜻이 맞는다는 것은 그러기에 좋은 것 같다.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으며,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목표물에 도전이나 혹은 남의 밥 가로채기, 다된 밥에 재 뿌리기 등 수많은 즐거움이 그 때엔 있었다. 이제는 늙었는쥐~ --; 의욕이 안 난다. 차라리 지난 글이나 보고 말지, 다시금 그런 과정을 겪기에는 귀찮았다. --+ 그렇지만 어제는 왠지 대화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썰렁한 방을 만들었고, 멍청한 ^^ 친구들과 새벽까지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다. 오랫만에 채팅을 한 느낌은 아주 좋았다. 물론 짬뽕을 뜯어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보다 다시금 말로 설명 못할 오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아악~ --; 밤 샜더니 졸려~ *^^*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2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2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16737 (꺽정~) 후세에... 배꼽바지 1997/08/23150 16736 (꺽정~) 뻑뻑..&& 뻐끔~뻐끔~ 배꼽바지 1997/08/23154 16735 (꺽정~) 저페니메이션~MP3 배꼽바지 1997/08/23153 16734 (꺽정~) 내일은~ 웅../. 배꼽바지 1997/08/23208 16733 (꺽정~) 기운센 천하장사.. 배꼽바지 1997/08/23161 16732 好きなんです 파랑sky 1997/08/23193 16731 No. 3 파랑sky 1997/08/23156 16730 (아처) 1997 여름여행 예고 achor 1997/08/23163 16729 [svn] 진호야~~ aram3 1997/08/23166 16728 (꺽정~) 쿠.. 배꼽바지 1997/08/23198 16727 (아처) 고딩과의 미팅 후담 achor 1997/08/23215 16726 (아처) 오랫만에 채팅을 하고... achor 1997/08/23160 16725 (아처) 성훈의 전화 1 achor 1997/08/23193 16724 [빽삐딕]프리 셀프 글구 너구리 보아라 아듀1997 1997/08/23168 16723 [빽삐딕]오늘 놀라운 것을 발견했당..... 아듀1997 1997/08/23103 16722 [레오]재훈아~~너 사랑에 빠졌니? leochel 1997/08/23181 16721 [레오]야들아앙~~정모가?? leochel 1997/08/23156 16720 [너구리] 가입신청~! sjrnfl7 1997/08/23200 16719 [가입신청] 프리셀프 1997/08/23198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