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사과의 글 3

작성자  
   achor ( Hit: 197 Vote: 5 )

꺽정이 참을 수 없는 썰렁함으로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한 점,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요즘 여주가 쏠로라고 하더군 --;)

아시다시피 꺽정의 썰렁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기억할 수 없는 과거부터 그래왔고,
현재가 그렇고,
앞으로의 미래에도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을 단련시켜 나가기 바랍니다.

* 집에서 간단히 수련할 수 있는 방법

1 냉동실에 들어가 '죽거랏 꺽정!'을 1000000번 외치고 나온다.
2 맨발로 1000000mm 두께의 얼음판에 올라가 얼음이 다 녹을 때
까지 '주거랏 꺽정!'을 외친다.
3 거울을 보고 자신과 대화한다. (왕 추천! --;)

ps. 진호~ 반가~ ^^
정목! 가스는 절대 사절이닷!
알다시피 가스는 순간에 간다. --;
난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단 말야.
(이미 가스는 많이 준비되어 있음 --; 토끼본드나 구해봐랏!)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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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