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무적 두목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푸하핫@!
3일만에 집에 돌아와서 사사인들의
글을 모조리 읽구
다시 칼사사를 부흥시키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캬캬~
금요일 날 북한산으로 떠난 모꼬지는
덕성여대와 한밤의 미팅도 하며
밤새도록 즐거운 경험을 했으며,
곧바로 학교 방송국에 가서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소개팅이며, 방 알아보기 약속을 무참히 깨고
하루종일 녹음에 온힘을 쏟았습니다.
SUBS의 정규 프로인 '분수대수상'은
편집이 불가능한 프로로 계속되는 엔지속에
우리 PD,Eng,Ann은 죽어갈 수밖에 없었구요
끝없는 녹음 끝에
오늘 새벽 6시에 녹음을 마치고,
집에 와서 뻗었구...
일어나니 이런!
번개에 늦었군~
으그으그!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