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녀유혼1을 본것이 초딩때 칭구 집에서 이다
그때 장국영은 내 칭구들 사이에서 한참 인기였으나
난 장국영을 모르고 있었다...
내가 보는 것은 오로지..만화였기 때문이다...
주로 로보트가 나오는걸루...구래서인지 난 권선징악 의식이 아주 강해..
-_-;;
암튼...그 영화는 어린맘에 너무나 잼있었다
그리고 자라나서 다시 본후에도 그 감동은 줄지 않았다
좀전에 천녀유혼2를 해서 봤는데 1편에 비해 감동은 덜하지만
재미는 있었다...유치하다고 할만도 하지만..
그정도 유치엔 이미 익숙해져 있따..-_-;
나중에 그 도사가 죽어서 안타깝지만...하여튼 모든 영화의 착한
희생량은 늘 불쌍하다...
음...도사가 몸 못움직일때가 젤루 잼있었다...땀 쭈룩...눈물쭈룩,.
만화 같았다...
푸하하
확실히 1편에 비해 훨씬 떨어지지만 구래도 잠쉬 웃을수 있었다
삶에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해피 엔딩영화의 주인공이라면
난 나중에 행복해 지겠지...
P.S. 호겸이처럼 나름대로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나가는 사람은
멋있다.....
나도 멋쪄 ^^*
천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