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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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87 Vote: 13 )

문득... 낯익은 장소에서 낯선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물러서야 할 때.. 동문이라는 장소에서
여지껏 낯익었던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의 어투, 낯선 사람들과의
대화, 내가 다만 그곳에 가는 이유는 다만 그 곳이
나의 모교일 뿐이었는데.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0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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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