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남자가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에 대해 많은 여자들이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럴것이..여자의 몸을 상품화해서...
그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리라..
물론 밑의 글들에 대해서는...호겸이 야한 영화에 포인트를 맞춘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있는 영화가 아닌...
야한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이랄까 그런 것을 말한 것이지만..
그런데 다시 딴 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
남자는 직접 보여지는 것에 흥분하고 여자는 상상에 의해 흥분한다고 하지..
일례가...남자는 포르노 책, 비디오, 성인영화를 보면...
미칠려고 그러는 경우가 있다.
(색마들의 경우 이미 초월했기 때문에 별로 그런 것도 없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여자들은 로맨스 소설등을 보면서...
'두 남녀는 서로 진한 포옹을 하고 핌대롤 들어갔다.'
이런 대사가 나오면 다음 장면을 연상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성적 행복감(음...좋은 대사가 생각이 안난다.)을 느끼게 되지..
그런 성향으로 나오게 된 것이..
연애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에 있다.
남자는 스킨쉽을 원하고 여자는 무드를 원하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여자는 우선 무드가 잡히고...
자신에게 다음 상황이 연상이 될 수 있을때 스킨쉽이 가능하겠지만...
남자는 무조건 그것을 원한다.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