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끄적끄적 25 작성자 achor ( 1997-10-14 18:55:00 Hit: 150 Vote: 1 ) 1. 진과 진호를 오랜만에 보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옛 친구들과의 만남은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2. '경제학사' 중간고사를 보았다. 어제 밤을 세긴 셌는데, 밤새도록 통신만 했다. -_-; 그리하여 모양은 내게 오뎅을 50개 사줄 수밖에 없는 게다. 아침부터 책상에 빽빽하게 써놓긴 했지만 시험 문제는 달랑 2문제~ -_-; 뭐가 뭔지 몰라서 책상에 적어 놓은 것들을 모조리 적긴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시험 잘 봐야 하는데... 아직 나도 분명히 학교 다니고 싶다. !.! 3. 요즘 나우지기와 얘기 중이다. 우리 게시판 삭제 건이나 'LT' 명령어 검색 에러에 관하여... 의외로 친철한 모습이 괜찮았다. 4. 시험을 언제 보는 지 모르겠다. 그게 문제다. 언제 보는 줄 알아야 준비를 하던가 말던가 하지~ 딴 학교는 시험기간이 있어서 그 때는 수업도 안 한다던데... 으휴~ 돋같은 학교~ 그런 것도 없고, 맨날 수업이다. -_-; (그래도 짤리면 안 되는데... !.!) 5. 시간이 널널하여 성훈의 지난 글들을 무척이나 많이 읽어보았다. 흐~ 역시 성훈이었다. 글을 보고 있으니 마치 예전에 함께 통신했던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6. 선배가 그럴 수는 없는 게다. 밥 한끼를 사주지 못할 망정, 피같은 담배를 두까치나 뽀려 가다니... !.! 주거랏! 백두진! 7. 세상에 우리 수업 수강생이 그렇게 많은 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 평소 강의실이 허전했는데 시험 봤던 오늘은~ 푸하~ 앞자리만 빼놓고 자리가 꽉 차버렸다. 흘~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성적 걱정은 별로 안 해도 될 것만 같다. 학생이 공부를 해야지... 쯧쯧쯧~ ^^; 8. 아! 감당할 수 없는 나태함이여... 9. 천천히~ 조급해 하기 말고~ 기다릴 줄 아는 자만이 결실을 얻을 수 있다~ ^^ 10 내가 유명 배우를 좋아하면서도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인연이 없기 때문이었다. (알어알어! 거울 보고 있다~ 모~ -_-;) 11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지, 언제나 포근한 아처제국이 돋나 춥다. !.! 보일러도 고장났는데 막상 고칠 생각이 안 든다. 12 노란 머리 13 설마 했는데... 정말 이더군... 3상5/먹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3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3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17725 [악녀사랑]25000을 기념해서 여기서번개 미니96 1997/10/15185 17724 25000 기념 벙개를~ gokiss 1997/10/15152 17723 [달의연인] 슬픈 사랑 이야기.. 조탕.. ^^ cobalt97 1997/10/15212 17722 (아처) Here, We Go! achor 1997/10/15207 17721 (아처) 무제 25 achor 1997/10/15158 17720 (아처) MBC TV 출연 도전 achor 1997/10/14188 17719 사랑의힘...-_-; gokiss 1997/10/14161 17718 (아처) 담배의 세계 8 PALL MALL achor 1997/10/14186 17717 [숲의정령/퍼온글]슬픈 사랑이야기... indigo96 1997/10/14195 17716 [숲의정령/펀글]당신의 100원을 확인해보세요 indigo96 1997/10/14200 17715 [정원] 쭈니의 편지 assist07 1997/10/14145 17714 (아처) 성훈의 편지 5 achor 1997/10/14185 17713 (아처) 끄적끄적 25 achor 1997/10/14150 17712 RE 24966 gokiss 1997/10/14156 17711 [svn] 참 오랜만이구나.. 전호장 1997/10/14215 17710 [싸이코]밑의 글말야... tkdlzh 1997/10/14178 17709 권순우의 또 다른 아뒤!!!! gokiss 1997/10/14184 17708 [지니]짜안..... 간만이군 w9382071 1997/10/14188 17707 [달의연인] 푸하...아처.. cobalt97 1997/10/14186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