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재즈]거기있다...여기왔는데.... 작성자 미니96 ( 1997-10-21 20:54:00 Hit: 150 Vote: 1 ) 누나랑 데또하고 왔다..... 동생도 잠시 불러서 미성년자이지만.... 잘가는 재즈빠를 갔다..... 동생에게는 약간 알콜이든걸 주고....(이름이뭐지/??) 나랑 누님은 항상 같은 진을 병채로 마셨다...한병만..... 동생은 학원에서 배울걸 연습하러가야한다며.... 집으로 먼저 돌아갔고.... 누님은 재즈에 취해서 내 말을 듣지도 않았다.... 아니 신경이 쓰기 싫었겠지..... 나두 재즈에 취하기 위해..술을 한모금 들이마시고... 집중해봤지만..... 되질 않았다.... 동생은 기타를 잘치니까.....잘될테고.... 누님은 다분한 끼가 있어.....연예계로 데뷰 내지..... 술장사라도 할 재주가 잇으니.... 전공을 살려서 미국으로 유학을 갈수도 잇겠지.... 근데..난.....제길...이게 뭐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취하지가 않았다..... 돈이 없는관계로...... 누님을 끌고 지금 자취방에서 소주를 마시지만...... 동생이 걱정된다..... 이런 형을 둬서..... 아....정말..난 인간이 되기에는 멀었나 보다...... 본문 내용은 9,9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5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5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8 17877 (아처) 담배의 세계 10 Blend achor 1997/10/22191 17876 (아처) 해명 2 achor 1997/10/22152 17875 [가시] 소포.... thorny 1997/10/22192 17874 (아처) 24살 되기 achor 1997/10/22153 17873 (아처) 환상의 날 with 호겸 achor 1997/10/22216 17872 (아처) 문화일기 33 the adventure of priscilla, queen fo des achor 1997/10/22158 17871 [필승] 홈페이지 만들기 이오십 1997/10/22187 17870 [Rapper] to 아처 랩퍼경진 1997/10/22211 17869 [레오]모두들 떠나는데.. leochel 1997/10/21194 17868 [레오]불운은 겹친다?? leochel 1997/10/21204 17867 [토리] 건국대학교 예술축제 zardy 1997/10/21213 17866 오랜만..... joe77 1997/10/21186 17865 [악녀재즈]거기있다...여기왔는데.... 미니96 1997/10/21150 17864 삽질.....2 gokiss 1997/10/21213 17863 삽질.....1 gokiss 1997/10/21220 17862 크헉...단수닷~!! gokiss 1997/10/21216 17861 경찰의 날을 맞이하며 gokiss 1997/10/21162 17860 (아처) 미팅 신청 achor 1997/10/21181 17859 (아처) 취소되어 버린 글들 achor 1997/10/21189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