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17-- 저번주 토요일날~ 작성자 난나야96 ( 1997-11-20 13:33:00 Hit: 152 Vote: 1 ) 칼라정모였지 아마~ 난 늦게 가서 노래방에서 애덜이 막 나오더라구 그러구 그 앞에서 늘상 왜~~ 애덜 다 헤매구 다니자노 나두 그렇게 이 사람 저 사람하구 말 장난하는데 아처가 나타난 것이야~ 이젠 3년 후에나 볼 사람인 줄 알았는데 ~푸후~ 이래 저래 술집을 헤매다가~ 드뎌 이상한 술집엘 갔지...사람 돋나 많구... 거서 아처를 나를 집에 안 보내겠다구..하더군..푸하하하하 귀여운 것~~~~~! 열심히 잔을 비웠지... 허나...난 정신이 말짱했구... 미안하게두..애덜을 나두고 나 혼자 집으로 떠나야 했어. 일요일날 약속도 많구해서 근데 세상에... 친구한테 삐삐치구 잠깐 계단에 앉았는데 내가 잠들어 버린거야... 별루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일어나보니 10시반이더구나... 우와~~~~~~~~~ 뭐드라...그 캠 앞에 탁구장계단에서..얼마나 추었는지 부랴 부랴...지하철을 탔지. 근데 또 속이 이상한 것이야 명동에서 내렸지~ 아무래도 안 되겠길레 오뎅을 사 먹구 있는데 갑자기.... "부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륵~~~~~~~"!!! "우웨ㄲ~~~~~~~~~~~~~~~!!!!""" 오뎅 먹다 말구... 세상에..것두 명동 한 복판에서 연속으로...세번을 쭈아아아아ㅏ아ㄲ~~~~` 정말 쪽 팔리더만.. 술도 안 취했는데 음~~~길가던 사람들 다 쳐다보구... 에라 모르겠다 하구..이왕 미친놈 된거.. 문닫은 상가 앞에서 담배를 쪽쪽 빨랐지.. 푸후~~~~ 그렇다 버스타구 집에 갔어.. 끝이야~~~ 헤헤 ------------------------------------------------------------liebe--------- 본문 내용은 9,9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99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9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9916 (언진) 22일 많이들 봐요. 참, 언진이라고 합니다 ^^ vz682197 1997/11/19185 9915 앗.. 현주님 .. vz682197 1997/11/19155 9914 [지니]요즘 매우 우울하다..... mooa진 1997/11/19153 9913 [지니]영미야...... mooa진 1997/11/19204 9912 22일.. gokiss 1997/11/19156 9911 [사사가입] 현주가 하랍니다. ! kym9050 1997/11/19206 9910 까르르르 용모야~ gokiss 1997/11/19160 9909 [태지] 신상명세와 벙개에 대해.. seoan 1997/11/19156 9908 [숲의정령]기분좋은 영화 콘택트~~~* indigo96 1997/11/20196 9907 [사사가입] 휘재사랑/좀더 자세한 가입인사왎뮈? jwho 1997/11/20284 9906 (아처) 연연 2 achor 1997/11/20181 9905 (아처) 근황 6 achor 1997/11/20196 9904 [구룡] 잼 없는 수업 시간..... kym9050 1997/11/20189 9903 --38317-- 저번주 토요일날~ 난나야96 1997/11/20152 9902 [롼 ★] 정말 오랜만에.. elf3 1997/11/20201 9901 [깜찍소다] 벙개가 있군. 긴진 1997/11/20205 9900 [롼 ★] 그냥 끄적이고.. elf3 1997/11/20206 9899 [롼 ★] 내눈에는... elf3 1997/11/20203 9898 --38317-- 널널할때면 li해서 내글 읽는 사람에게~ 난나야96 1997/11/20199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