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 시 좋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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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m9050 ( Hit: 149 Vote: 1 )

우선 이건 자작시임을 밝혀두면서..... 글을 쓴다.

어제 꿈을 꾼것을 소재로 잠결에 쓴 것임 !!

♥ 하늘이 되고픈 이가.... ♥

언제인가 너에게
늘 산이되고 싶다고 말은 했었지.
산처럼.......
네가 어느 곳을 보아도 볼 수 있는
그런 산처럼.....
그래서 언제나 외롭지않게
너의 옆에 있어 주겠다고......

이제는 내가 나에게
늘 바다가 되어 주었음 좋겠다고....
끝 없이 펼쳐지는
바다처럼.......
너의 모든 것을 다 포용해 주는
그런 바다처럼......
그래서 네가 내게 기댈 수 있게

하지만....
난 너에게
산도

바다도
다 감싸 안을 수 있는
하늘이 되고 싶어 ~~

날씨가 추어지니 옆구리도 왕 시럽군.....
후훗....


본문 내용은 9,9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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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