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월이다아~~ 작성자 angelh ( 1997-12-01 00:15:00 Hit: 213 Vote: 1 ) 음냐...12월이 오기를 얼마나 끔찍하게 바랬는지.. 정말 나에게 11월은....흑... 되는일 하나 없구... 짜증나구..힘들구... 그런날들의 연속이었단당. 어쨌든..12월이 오싸음...캬하하...조아라.. 근데..생각해보면..11월보다더..12월이 서럽고 짜증날지도 모르지만...쩝. 5월딜에 생각나.. 성년의날....그 서럽던 기억과.. 짜증나는 실수와... 흑... 12월...1,2주야...셤이니..과외니...숙제니... 엄청 바쁠꺼구... 바빠야 할테구... 딴생각 말구.... 그런것들에 몰두햐야하구.. 3주....초반까지도 바쁠꺼 같구... 셤이 그때까지 있을지도 모르거덩. 그담엔...24,25,26일... 이 악몽같을 연휴를 어케 보내야 하나...쩝. 일찌감치...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신경 끊고..달인의 자세로...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내기로 맘을 먹고있긴 하다만...쩝. 24일..손잡고 캐롤들으며...명동거리를 헤메이고픈 바램두.. 25일 촛불아래...헤이즐넛머그면서.. 선물교환하고픈 바램두.. 26일...20송이 장미와 향수와 키스를 받고픈 바램도.. 모두 꽝나겠쥐??쩝... 하지만..이제와 누구하나 구할수도 없고..어쩌겠냐...포기해야지.. 그래두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픈 사람은... 소개팅이나 하나 구해주시쥐???? 아음...12월엔....그나마..운세가 좀 낫다니... 나름대루..행복한 삶을 꾸려야겠엉.. 순간을 즐기라~~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키딩선생이 한말이쥐... 31일날은...기차타고..여행이나 갈까바.. 동해로가서..1월1일 새해의 일출을 바라보면서.. 이제는..반이 넘어서버린...나의 대학생활을 새로 다짐하면서... 열씨미 살겠다고..맘먹으면셔~~ 아음... 머찐 12월이 되었음 좋겠어.. 모두들 그러길 바래... 본문 내용은 9,9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1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1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9764 [필승] 삐가 2개니까 불편한점 이오십 1997/11/30186 9763 (아처) 담배의 세계 종결 achor 1997/11/30146 9762 [Rapper]/손님 to 이오십: 랩퍼경진 1997/11/30209 9761 [롼 ★] 편지.. elf3 1997/11/30148 9760 [롼 ★] 스티커사진 2 elf3 1997/11/30212 9759 [롼 ★] 편지에 이어..^^ elf3 1997/11/30156 9758 요즘 gokiss 1997/11/30201 9757 [svn] 담배~ aram3 1997/11/30201 9756 [ *''* ] 12월이다아~~ angelh 1997/12/01213 9755 [svn] format... aram3 1997/12/01213 9754 21살의 이야기....15 gokiss 1997/12/01206 9753 (아처) 최대한 과격하게... achor 1997/12/01186 9752 [달의연인] DECEMBER cobalt97 1997/12/01205 9751 TO ACHOR cobalt97 1997/12/01181 9750 [롼 ★] 하하.. elf3 1997/12/01150 9749 [엑스태원] xtaewon returns xtaewon 1997/12/01202 9748 to achor xtaewon 1997/12/01221 9747 [eve] 오호~태원이 아이디 방가방가~! 아기사과 1997/12/01206 9746 [eve] 아처~! 아기사과 1997/12/01203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97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