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가 결국엔 군대를 가는군
수많은 삽질끝에....
어떻게든 안갈려고 발버둥을 치더니
잘 갔다오고
가서 편지쓰고... 난 편지는 열씨미 쓰는 스타일이라...
답장이 없음 안쓰지만...(열받거든)
이론... 쓸데없는 이야기가 길었군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103호 22/5 장 진 우)120-102
그래... 금욜에 보자... 그날은 배 안째마
근데... 왜 금욜이냐... 나 잘함 그날 못나간단 말야
그날 교육있어서... 짐도 옮겨야 하는데
뭐... 우리 아처를 위해... 포기하지
늦음 삐삐칠께 씹지말고 옮기는 장소를 보고하도록
빠이.................. 야사공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