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작성자  
   gokiss ( Hit: 181 Vote: 2 )

결국 난 재수강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널널하게 뒤굴다가 칭구와 방학맞이기념..그리고 한풀이겸으로
놀기로 했기에 강남으로 나갔다...
호겸 └..-_-;

암턴 편지를 보자길래 그걸 봤는데....난 원래 사람들 앞에선 잘 안운다
암턴 무덤덤하게 가끔은 약간 코끝아 시큰거리는 정도
이 로 영화를 바따
베스트 극장을 모는듯했다 차라리 혼자 집에서 비됴로 보는게 나을듯..

근데 내칭구는 꽤 울었나부다.

내용은 다덜 보면 알테구 구냥 구랬다. 좀 유치하고 통속적인 면이 있었구

영?라고하기엔 넘 평범했다


천솨
P.S. 세상엔 그리도 멋진 사람이 많은데 그 많은 멋진 사람들중 한명도
내것이 왜 못되냔 말이다......!_!

정말 맘이 아플것만 같았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리라...



본문 내용은 9,9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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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