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레] 얼굴이 뜨거워지는 일.... 작성자 peridote ( 1997-12-28 02:38:00 Hit: 162 Vote: 3 ) 명동서 홀랑 다 벗고 뛰어다녔다던 어느 女子가 있다.... 그 여자는 왜 그런 일을 하였을까...... 단지 미쳤다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일까..... 지금의 나로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내 모든걸 토해내고 싶다.... 이젠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그가 없다.... 고2말이었구나......그를 처음 본게... 오늘 이휘재를 보는데 그가 떠올랐다..... 그는 이휘재랑 김원준을 합해놓은듯하다..... 이제 그도 서른이 얼마 안남았구나.... 후후... 나도 남의 고민만 들어줄것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도 다 털어놓을 누군가가 있었음 좋겠다.... 언제나 나의 이야기 상대는 나일뿐.... 누구에게도 나를 보여주지 않는....다.... 누군가 내 옆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일기예보의 노래가 생각나는군 --; 아웅....힘내자.....웬 센티멘탈이냐.... 조금만 지나면.....나아질 것이다.... 몸이 허해서 그런가....맘이 약해지는군.... 아,,,,글 쓰고 싶다.... 여태껏 한번도 안했던 짓인데..... 나중에 내가 나의 시나 소설을 올려놓으마... 소설이나 다시 시작해야짓.... 나의 사랑...나의 남편...나의 영원한 동반자.....文學이여,,글이여... 본문 내용은 9,9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62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6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9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9327 [수민] 한때 전호장 1997/12/28154 9326 [밥벌레] 혼란...어지러움...배신감! peridote 1997/12/28157 9325 [밥벌레] 얼굴이 뜨거워지는 일.... peridote 1997/12/28162 9324 칼사사와 IMF 코리아 이다지도 1997/12/28243 9323 [달의연인] 보고 싶지 않은것이 눈에 보일 때는 cobalt97 1997/12/28184 9322 [롼 ★]' 플러버 ' 를 보고.. elf3 1997/12/28158 9321 [토리] 장기간의 여행 그리고... zardy 1997/12/29160 9320 [필승] 할머니 생신 이오십 1997/12/29154 9319 [공지] 운영진 추천 gokiss 1997/12/29150 9318 21살의 이야기...20 gokiss 1997/12/29159 9317 (아처) REVIVAL 2 achor 1997/12/29187 9316 [필승] 곰탱이가 된 기분 이오십 1997/12/29159 9315 [필승] 종각번개 재 공지 이오십 1997/12/29153 9314 [필승] 번개에 대해서 덧붙임(중요) 이오십 1997/12/29161 9313 [롼 ★] 을 보고... elf3 1997/12/29153 9312 [롼 ★] 스티커사진 5 elf3 1997/12/29150 9311 [롼 ★] 아처군. elf3 1997/12/29181 9310 [밥벌레] 이화여고 친구덜~~~~~~!! peridote 1997/12/30208 9309 [밥벌레] 울아빠의 하나로를 훔쳐피며~~~ peridote 1997/12/30155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