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니아 왕국력 108년
어린 왕이 새로 즉위한 틈을 타
이웃 나라인 세르게이 왕국의 침입이 발생하였다.
이 두나라를 비교한다면
갈리오니아 왕국의 군사력은 사치, 향락적인
전반적 사회 현상과 맞물려 나태하고 훈련되지 않아
전쟁을 하기엔 무척이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갈리오니아 왕국에는 뛰어난 용사
'마르테리오' 장군이 있었다.
그의 능력은 다방면에서 뛰어났으며
그와의 1대1 대전에서는 그 누구도 그를 꺾을 수 없었다.
반면 세르게이 왕국에는 마르테리오처럼
훌륭한 명장은 없었다.
하지만 병사 하나하나가 전투의지를 갖고 있었으며
헌신적으로 전쟁에 임할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전쟁은 초기 마르테리오 장군의 명성에
갈리오니아 왕국의 선전으로 시작되었다.
충분한 계획으로 침입한 세르게이 왕국이었지만
마르테리오 장군의 명성 아래 사기가 오른
갈리오니아 왕국 병사들을 꺾기엔 역부족인 듯 하였다.
그러나 마르테리오 장군도 지쳐갔고,
갈리오니아 왕국 병사들도 지쳐갔다.
하지만 세르게이 왕국 병사들은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언젠가 승리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간직한 채
쓰러져도 일어나고 쓰러져도 일어났던 것이다.
결국 상황은 역전되었고,
세르게이의 희망적 의지와 헌신적 노력은
갈리오니아 왕국력 132년에 비로소
마르테리오와 갈리오니아를 꺾어 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