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레] 화나 ./.. 작성자 peridote ( 1998-01-18 03:19:00 Hit: 152 Vote: 4 ) 맨날 현금으로 버스 타고 다니다가... 간만에 알바비 받아서.... 오랫동안 비어있었던 버스카드에 거금 이마넌을 투자했거덩... 그런데...알바끝나고 좌석버스를 타는데 삐 소리가 안나는것이야 놀라서 지갑을 열어봤더니...이것이 없네그랴.... 분명 알바갈때..좌석버스타서는 지갑을 가방속에 넣었는데 그이후로 다시 집에 올때까정 가방에서 지갑을 안꺼냈거덩... 나의 놀라운 추리력으로 생각해보니... 아마도 신촌역 앞에서 버스타서 삑한담에 자리에 앉을 그 10초도 안되는 사이에 일이 벌어졌나봐... 지갑 맨 윗쪽에 있었는데....저번에도 한 번 빠져나갈라구 했었거든.... 근데 이것이 가출을 하려면 지 혼자 갈것이지 십몇만원 모아논 미니몰 마일리지 카드랑 몇처넌 있었던 가이즈 앤 돌즈 마일리지 카드마저 델꾸가버렸네... 세개가 가치 꽃혀있었거덩.... 요즘 나 왜이러나... 저번에는 일산서 헤매다가 김포공항까정 가서 모범택시비 이마넌 날리구... 충전한지 이틀도 안되서....버스카드 잃어버리구... 친구는 액땜이라지만....삼재두 끝났는데..이게 뭐셔... 아 정말...짱나....화나.... 되는게 없써... 본문 내용은 9,9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97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9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19150 [공지] 제19회 정모 gokiss 1998/01/19156 19149 [필승] The The 이오십 1998/01/19155 19148 [필승] 폭발하는 멜함 이오십 1998/01/18156 19147 [이정영] 근데 휴학 언제하지..? kkokko4 1998/01/18150 19146 [문정군] 내가 칼사사여따니... 영혼의시 1998/01/18157 19145 [정영]칼사사 정모가 있구나. kkokko4 1998/01/18148 19144 [g-funk] 하필 수욜이야 영화조아 1998/01/18165 19143 [작별인사] hope3422 1998/01/18182 19142 [安貧樂道]현재 수신[불가]상태로 서비스를 이용중입니다. kkokko4 1998/01/18199 19141 [安貧樂道]긴 머리 kkokko4 1998/01/18153 19140 [토리] 세상을 깨끗하게 보는 눈 zardy 1998/01/18151 19139 [주연] 일을 마치고. kokids 1998/01/18153 19138 [밥벌레] 누갸..아래 글 하나만 읽은사람 -- peridote 1998/01/18181 19137 [밥벌레] 情이 싫은 이유.... peridote 1998/01/18152 19136 [밥벌레] 겨울 여행 취소로 인해서.... peridote 1998/01/18201 19135 [밥벌레] 노래에 미치다... ^^;;; peridote 1998/01/18156 19134 [밥벌레] 화나 ./.. peridote 1998/01/18152 19133 [밥벌레] 모든 것은 돌고돈다... peridote 1998/01/18207 19132 [ *''* ] 만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 angelh 1998/01/181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