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은행개혁안

작성자  
   achor ( Hit: 155 Vote: 1 )

개인적으로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 입장이다.

내 주거래은행이었던 서울은행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며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하지만...

이에 획기적인(빡빡 주장한다) 대안을 제시한다.

나 이외의 강자는 보고 싶지 않다.
그러기에 소수의 은행만이 살아남아
국내 금융을 독과점하는 모습 역시 보고 싶지 않다.

대한민국 내에는 꽤 많은 은행들이 존재한다.
(외국에 비하는 수치는 몰라. 묻지 말란 말야! --+)

열 받지 않는가?

그 따위 복잡한 계좌번호를 일일히 알아봐야되고,
500원 이체하는데 1600원을 내야하고.

자. 이렇게 하자.

은행의 생존은 내비두자. (될 대로 되겠지)
대신 각 은행의 지점을 철폐하고,
통합 은행 지점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배보다 더 큰 수수료는 없어질테고,
또 통합 지점은 좀더 이용자의 곁에 다가서게 되어
이용자로서는 이용이 훨씬 편할 뿐더러
각 은행의 지점 운영비용 역시 크게 절약될 것이다.

각 은행의 수수료 배분이나 운영비용은
이용도에 따라 알아서 처리하기 바란다.
(내 머리는 그것 외에도 충분히 복잡하단 말이다)

자세한 운영지침은
현재 지방은행들이 운영중인
지방은행 통합 전산시스템을 참조하라.

어쨌든 그러자.
알았냐? 씨뱅새들아?
3-52-1-(2)-027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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