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설날이로구나. 작성자 kokids ( 1998-01-26 19:59:00 Hit: 151 Vote: 1 ) 날씨도 좋고-간만에 따뜻해졌다-하늘도 푸르다. 이런 날은, 조용히 집에 앉아서 TV를 주시하면서 귤을 까먹으며 비디오를 보는 게 좋겠다. 아이구. 피곤해라. 늘 있던 곳에 있는 것, 늘 없던 곳에 있어야 하는 것 두 가지 모두 다 힘든 일이다. 간만에 집에 오면, 이래서 힘들다. 늘 있던 곳에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우리 누나가 남자친구와 잠실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왔다. 좋겠다. 지금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 남자 친구-사위가 되겠지-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나도 저런 때가 언젠가는 오겠지.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8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1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1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8928 [.....] 이오십 1998/01/25154 8927 [.....] 이오십 1998/01/25177 8926 [정영]진정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kkokko4 1998/01/26187 8925 [조현] 칼사사서도 새탈하는구나. icefac77 1998/01/26154 8924 [지니]확실히.... 글이 많이 적어졌군 mooa진 1998/01/26158 8923 [더드미♥/퍼옴] 남자가 하는말의 속뜻 alteru2 1998/01/26212 8922 (아처) 은행개혁안 achor 1998/01/26155 8921 (아처) 죽을 때까지 푸카푸카 당할 박쥐 achor 1998/01/26199 8920 (아처) 성차별의 확실한 해결책 achor 1998/01/26197 8919 [달의연인] 미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cobalt97 1998/01/26184 8918 [주연] 설날이로구나. kokids 1998/01/26151 8917 [flxl] 에구. 실수. elfwind 1998/01/26155 8916 [flxl] 독후감 elfwind 1998/01/26200 8915 [flxl] 관악산 elfwind 1998/01/26153 8914 [주연] MT는... kokids 1998/01/26158 8913 [주연] 잠자리에 들기 전에. kokids 1998/01/26169 8912 [필승] 기분 좋은날 이오십 1998/01/26198 8911 (아처) 끄적끄적 35 achor 1998/01/27205 8910 (아처) 끄적끄적 35 부연 achor 1998/01/27187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