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우중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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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1 Vote: 2 )

지난 29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이른바 98년 세계경제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30일부터 차기정부의 재벌정책을 놓고
유종근 차기대통령경제고문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간의
심리전이 계속되고 있나 본데...

역시 김우중이다.
대한민국 대기업 회장 중 내가 가장 좋아할만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이번에도 확인된다.

예전부터 '세계경영'을 모토로 한국기업을 탈피하여
cosmopolitan 기업을 지향하는 모습이
내가 바라는 기업의 모습이기에 호감이 갔었는데
다보스에서도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

일전에 '끄적끄적 35' 108번에서 주장했던
차기정부의 강제적 빅 딜 반대에
김우중 역시 동조하고 나섰다.

"특정 재벌이 자신들은 구조조정을 안해도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알아서 하는 것"
"정부가 강요하는 빅 딜은 있을 수 없다"
등의 강도 높은 냉소적 반응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멋있다"였다.

시장경제는 소수의 경제학자들의 판단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직접 경쟁을 통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정부는 단지 제도 개혁으로 그들을 유도해 나갈 수 있을 뿐이다.

틀림없이 시장은 그럴 능력이 있을 것이다.

ps. 유라 칼사사 가입 진심으로 환영~ *^^*
'신상명세서'를 작성해야 하거든.
생일과 삐번이 필수로 포함된...
아. 물론 삐 비밀번호도 밝혀도 좋구~ 푸히~ ^^



1125-625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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