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잡담...

작성자  
   aram3 ( Hit: 205 Vote: 4 )

그러구 모니.. 이제 얼마 안있으면..발렌타인데이더군..

글쎄..훗..

1년전까지만 해도.. 무슨날 무슨날..

이런거 많이 생각했는데..

발렌타인데이..크리스마스..성인식~~ 등등..해서 말야..

근데 지금은 그런것들에 대해 많이 무감해진 느낌이야..

그게...

지난 크리스마스때 느껴지더군..

여느때완 달리..그냥...

크리스마슨가..보구나...올핸 성당엘 안갈것같네..

그 정도만...

연인들~~ 음...

같이 많이들 다니더군..

면역이 되서 그런건지..뭔지..

음..무감

후훗...하지만..이브때나 성탄일에나..

널널한 친구들이 하두 많다 보니..

만나서 잼있게 보내긴 했군...

아~~ 근데 왜 발렌타인데인데...

초코렛줄사람 하나 없어도..

태평하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좋은 현상인것 같긴하군..

아닌가...

(이거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산만한 상념들을..
늘어 놓는 기분이군.....)

후훗...

아래...

아처가..언제나 신나게 사는것만 같던 놈이..

고독어쩌구 해서..끄적거려 봤음이다...쿠쿠..




본문 내용은 9,8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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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