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 어떤 뜻으로 생각해야 할지 모르겟지만
생각 편집기라고 해야하나
그냥 속으로 주저리주저리 생각하는걸
글로 만들순 없나?
그러구 보니
생각 문서기.. 뭐 그정도 되겠군
편집가지는 좀 그렇고 수시로 하는 궁시렁거림을
문서로 옮길수 있으면 좋겠다.
밤에 이생각 저생각 많이 했는데
(전엔 생각들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식으로 했는데
요즘은 칼사사에 글 올리는 식으로 하거든
그래서 한 생각)
그걸 다 올리고 싶은데(엄청난 도배가 되겠지?)
나중에 올리면 그때그때의 느낌을
다 살릴수가 없잖아.
또 그 주제들이 다 생각이 나는것도 아니고
물론 다 올리는것이 아니지만
정말 올려야 하는글을 못올릴수도 있고
나도 내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좀 보고싶거든
휴우우우.......
그냥 궁시렁 거리는거라도 문자로 옮길수 있음 좋겠고
내 생각을 문자로 바꿀수 있음 좋겠다.
게다가 난 손에 힘이 없어서(엄지)
한꺼번에 두장이상 필기를 못하거든
매일많은 내 생각들.... 알고 정리할수 있음 좋겠군
그러구 보니.. 멋진마음의 칼사사친구들은 글도 잘쓰는데
나만 바보같구나
지니
추신....
페이지가 딸랑 넘어가 버렸군
아처는 오프라인상태에서 글을 써서 올린다고 했지
난 100% 온라인 상태에서 글을 쓴다
밤에 컴을 못쓰기도 하고 집에서 이런글을 끄적거리고도 그렇고
끄적거린걸 디스켓에 옮겨서 학교에 와서 올려야 하는것도
그렇쥐.......
컴을 오래 치는것 보면 난 필기공포증이 있는건 아닐까...
그러구 보니 횡수가 참 길군